대충 만든 자판

✅문제설명

휴대폰의 자판은 컴퓨터 키보드 자판과는 다르게 하나의 키에 여러 개의 문자가 할당될 수 있습니다. 키 하나에 여러 문자가 할당된 경우, 동일한 키를 연속해서 빠르게 누르면 할당된 순서대로 문자가 바뀝니다.

예를 들어, 1번 키에 "A", "B", "C" 순서대로 문자가 할당되어 있다면 1번 키를 한 번 누르면 "A", 두 번 누르면 "B", 세 번 누르면 "C"가 되는 식입니다.

같은 규칙을 적용해 아무렇게나 만든 휴대폰 자판이 있습니다. 이 휴대폰 자판은 키의 개수가 1개부터 최대 100개까지 있을 수 있으며, 특정 키를 눌렀을 때 입력되는 문자들도 무작위로 배열되어 있습니다. 또, 같은 문자가 자판 전체에 여러 번 할당된 경우도 있고, 키 하나에 같은 문자가 여러 번 할당된 경우도 있습니다. 심지어 아예 할당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. 따라서 몇몇 문자열은 작성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.

이 휴대폰 자판을 이용해 특정 문자열을 작성할 때, 키를 최소 몇 번 눌러야 그 문자열을 작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.

1번 키부터 차례대로 할당된 문자들이 순서대로 담긴 문자열배열 keymap과 입력하려는 문자열들이 담긴 문자열 배열 targets가 주어질 때, 각 문자열을 작성하기 위해 키를 최소 몇 번씩 눌러야 하는지 순서대로 배열에 담아 return 하는 solution 함수를 완성해 주세요.

단, 목표 문자열을 작성할 수 없을 때는 -1을 저장합니다.

 

✅입출력 예

 

✅입출력 예 설명 

 

💡다른 사람들 풀이1

function solution(keymap, targets) {
    const minKeyTried = {}

    // 가장 적은 횟수로 알파벳 찾는 객체 생성
    keymap.forEach((key)=>{
        key.split('').map((str,idx)=>{
            if(minKeyTried[str] === undefined){
                minKeyTried[str] = idx + 1
            }
            else{
                minKeyTried[str] = Math.min(minKeyTried[str],idx+1)
            }
        })
    })

    // 각각의 target마다의 최소한의 숫자를 눌러 알파벳 만드는 값들 리턴 
    const answer = targets.map(target=>{
        let sum = 0
        let isSearch = true
        target.split('').forEach(str=>{
            if(minKeyTried[str] === undefined){
                isSearch = false
            }
            else{
                sum += minKeyTried[str]
            }
        })
        return isSearch ? sum : -1
    })

    return answer
}

 

첫번째 forEach문에서 이해가 안됬던 부분인데 Math.min(minKeyTried['A'],3) 이런식으로 객체의 값과  정수를 비교할 수도 있다. 

그렇게 keymaps의 알파벳에 인덱스+1값 중 최소값을 저장시키고 targets의 원소값을 객체의 속성으로 넣어 매치시켰던 값(정수)들을 뽑아내서 더해주는 과정이다. 만약에 해당 알파벳이 없으면 isSearch의 값이 false가 되면서 return값이 거짓이 되고 -1이 배열 안으로 들어간다. 너무 좋았던 풀이 같다. 

 

 

 

💡다른 사람들 풀이2

function solution(keymap, targets) {
    const answer = [];
    const map = {}
    for (const items of keymap) {
        items.split('').map((item, index) => map[item] = (map[item] < index+1 ? map[item] : index+1))
    }
    for (const items of targets) {
        answer.push(items.split('').reduce((cur, item) => cur += map[item], 0) || -1)
    }
    return answer;
}

더 깔끔했던 풀이 undefined로 설정해주는 것 없이 map[item] < index+1 이 값이 처음에는 false가 되니깐 index+1이 된다. 

그리고 설정된 값은 다음 똑같은 알파벳이 나올 때 처음 설정된 알파벳의 index+1이 더 작을테니 map[item] < index+1 은 계속 true가 돼서 처음 저장된 값의 index+1값을 가지게 된다.

 

다음 식에서도 isSearch = true값 없이 reduce함수와 논리연산자를 이용해서 해당된 알파벳이 객체안에 있으면 그 값들을 더해주고 해당 알파벳이 없다면 논리연산자에 의해 -1값이 answer배열에 들어가게 된다. 

 

 

내가 생각해내지 못했던 포인트는 객체를 활용해서  keymap의 배열과 targets의 배열을 이었던 것 

반복문안에 반복문이 끊임없이 생성돼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 할까 했는데 앞으로 그럴때 객체의 쓰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.